패션쇼 액세서리:바로크의 아름다움
우아함에 바치는 찬사:비밀의 정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매직 시어터
매혹적인 이벤트와 흥미로운 예술적 대화 사이에서, 디올 하우스가 전하는 최신 뉴스를 만나보세요.
© 아노 다이시(DAICI ANO)
일본과 지속해 온 굳건한 연결 고리를 기념하며, 디올 하우스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디올 2025 가을 컬렉션 패션쇼를 위한 꿈의 행선지로 교토를 선택했다. 전통과 재창조의 교차점에 새로운 창조의 장을 연 특별한 런웨이 무대.
© 브리짓 니데르마이르(BRIGITTE NIEDERMAIR)
디올이 브리짓 니데르마이르(Brigitte Niedermair)의 창작 과정을 그대로 되짚어보는 특별한 신간을 통해 그녀의 사진 세계를 조명한다. 디올 하우스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함께해 온 그 매혹적인 작업을 살펴본다. 글: 탕크레드 보노라(Tancrède Bonora)
© 라오라 케이라(LAORA QUEYRAS)
프랑스 고유의 아트 오브 리빙, 마음을 전하고 나누는 기쁨은 크리스챤 디올이 소중히 여긴 가치이자 디올 아이덴티티의 근간을 이루는 정신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계속되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고 있다. 글: 루시 알렉상드르(Lucie Alexandre), 마틸다 파니가다(Mathilda Panigada)
© 피오나 토레(FIONA TORRE)
지난 5월, 봄날 저녁의 황홀한 빛과 향기 속에서 디올 하우스는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별장 샤또 드 라 콜 누아르(Château de la Colle Noire)를 무대로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이 디자인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디올엑스키 Diorexquis’를 공개했다. 창립 꾸뛰리에는 물론 후대 디자이너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불어넣어 준 자연에 바치는 우아한 오마주, 그 마법 같은 쇼케이스 현장을 되돌아 본다. 글: 마리 오드랑(Marie Audran)
© 안드레아 세네티엠포(Andrea Cenetiempo).
환상적인 노하우의 결실로서, 패션의 여러 시대를 넘나드는 대화를 나누는 디올 2025-20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실루엣들은 우아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텍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별한 패브릭, 자카드 벨벳을 (재)발견하는 시간.
프로방스에서 피어난 찬란한 아름다움
© Melinda Triana
프랑스 디자이너 샘 바롱은 여러 시즌에 걸쳐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와 비전을 ‘디올 메종(Dior Maison)’에 녹여왔다. 틀에 박힌 이미지에서 벗어나 트렌드를 초월한 작품들을 탄생시키는 어느 아티스트의 포트레이트. 글: 탕크레드 보노라(Tancrède Bonora)
© 타카기 유리코(Yuriko Takagi)
일본 사진계의 아이콘, 타카기 유리코(高木 由利子)는 시대를 초월하여 디올 오뜨 꾸뛰르 크리에이션들을 불멸의 사진으로 남겼다. 그러한 그녀의 카메라가 펼쳐내는 마법 아래 패브릭과 드레스들은 꿈의 초대장으로 거듭난다. 특별한 신간을 통해 발견하는 디올 하우스의 무한한 창조성. 글: 마리 에피뇌일(Marie Épineuil)
© 라우라 시아코벨리(LAURA SCIACOVELLI)
단순한 연극 무대 그 이상의 퍼포먼스. 조명과 소재, 환영과 심상, 공간과 환상이 어우러진 공연. 디올 2025-20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위하여,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전설적인 연출가 ‘밥’ 윌슨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며, 두 사람은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의 소설 «올랜도 Orlando»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글: 보리스 베르그만(Boris Berg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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