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가을-겨울 디올 레디-투-웨어 패션쇼가 선보인 파리지앵 아마존과의 만남
영화감독 베일리 월시 포트레이트
디올과 1950년대:우아함의 정수
바느질로 지어진 건축:특별한 노하우
이번 시즌, ‘새들 Saddle’ 백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정교한 노하우가 반영된 이 크리에이션은 상징적인 ‘디올 오블리크 Dior Oblique’ 모티브가 엠보싱으로 새겨진 클라우드 이펙트 옐로우 레더로 제작되었다. 탈착 가능한 2개의 스트랩이 함께 구성된 이 제품은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바디로 매거나, 클러치 스타일로 손에 들 수 있어 현대적이고 자유분방한 룩을 연출해 준다.
킴 존스(Kim Jones)가 그려내는 남성복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 버킷햇은 디올 하우스의 꾸뛰르 정신과 스트리트웨어 세계를 접목하고 있다.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한 면은 플럼 컬러로, 다른 면은 ‘디올 오블리크 Dior Oblique’ 모티브로 완성되었다. 모든 실루엣에 대담한 터치를 불어넣어 주는 타임리스 아이템.
무슈 디올이 가장 좋아했으며, 부토니에를 장식하는 데 사용하곤 했던 은방울꽃에 섬세한 찬사를 보내는 이 브로치는 우아한 분위기로 룩을 완성해 준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행운의 상징 같은 은방울꽃 디테일은 진주빛의 그레이 톤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담수 진주로 장식되었다. 디올 하우스가 사랑하는 디테일의 예술에 경의를 표하는 에센셜 액세서리.
그래픽적이고 간결한 라인을 자랑하는 ‘CD Diamond S5I’ 선글라스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과 지극히 현대적인 우아함으로 차별화된다. 힌지 부분을 디올 하우스의 영원한 심벌인 ‘CD 다이아몬드 CD Diamond’ 골드 레터링으로 강조한 스퀘어 프레임과 더불어, ‘Christian Dior’ 시그니처는 템플 한쪽 내부에서 은은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디올의 여러 코드와 킴 존스(Kim Jones)가 사랑하는 스포츠웨어 정신이 결합된 ‘B27’ 스니커즈는 라이트 블루 및 화이트 컬러의 레더 인서트와 디올의 스타일 엠블럼, ‘디올 오블리크 Dior Oblique’ 캔버스가 어우러진 현대적인 라인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진귀한 원료들이 농축된 ‘소바쥬 엘릭서 Sauvage Elixir’는 강렬하고 기품 넘치는 향수다. 매혹적인 스파이스 노트와 섬세하게 다듬어진 라벤더 에센스를 한층 강조해 주는 다채로운 매력의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는 이 제품은 신비로움이 가득 담긴 개성 넘치는 향기를 선사한다.
킴 존스가 디자인한 2023-2024 겨울 디올 남성 컬렉션의 룩에 절묘한 파이널 터치를 선사한 이 몽환적인 브로치는 해저 세계의 찬란한 신비를 예찬한다. 산호에 둘러싸인 소라고둥을 연상시키는 실버 브라스 소재의 이 주얼리는 그레이 크리스탈 또는 블랙 레진 소재의 섬세한 디테일들로 한층 더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머스트-해브 백, ‘디올 필로우 Dior Pillow’는 그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참신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놀라울 정도로 유연한 실루엣과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이 유니크한 모델은 톤온톤의 ‘CDLock’ 잠금장치로 장식된 플랩을 통해 아이코닉 ‘새들 Saddle’ 백의 곡선을 새롭게 그려낸다. 우아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이 매혹의 오브제는 두 개의 내부 수납공간과 일상의 필수품들을 휴대하기에 이상적인 사이즈로 디자인되었다.
Welcome to theWORLD OF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