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그려낸 디올

간결함과 시적 감수성, 드로잉의 자유로움이 어우러진 2024-2025 가을-겨울 디올 레디-투-웨어 패션쇼의 여성복들이 매츠 구스타프슨(Mats Gustafson)이 그린 스케치들을 통해 컬렉션에 깃든 자유분방하고 열광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