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황금빛 마법

더욱더 농축된 이켐 활성 성분으로 강력해진 ‘로드비 르 세레모니얼 L’Or De Vie Le Cérémonial’ 빈티지 2022 에디션이 이번 연말 그 베일을 벗는다. 이 특별한 스킨케어에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글: 프랑수아즈-마리 산투치(Françoise-Marie Santucci)

S457B_ODV_RENO_LA_CURE_23_P07E_La_Cure_ss-Ceremonial_SW_F39_AJOUT
지난 10년간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로드비 르 세레모니얼’이 전설적인 샤또 디켐(Château d’Yquem)으로부터 탄생한 새로운 세 가지 스킨케어 리추얼을 선보인다. 경이로운 떼루아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의 섬세한 결합 속에서 탄생한 이 제품은 에이지-리버싱 분야에서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이번 빈티지 2022 에디션 또한 그러한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제품의 놀라운 효과는 디올 연구소의 전문성과 90% 자연에서 유래한* 귀중한 성분에서 비롯된다. 1년에 한 번, 이켐에서 가장 작은 구획의 포도덩굴 수액과 포도껍질로부터추출되는 이 활성 성분은 아주 특별한 결과를 선사한다. 활성 성분 속 수십 개의 분자는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아울러 피부 탄력과 밀도는 물론, 피부 본연의 힘 역시 증가시킨다.

시대를 앞선 이 테크놀로지는 ‘골든 드롭 롱지비티(Golden Drop Longevity)’라고 불린다. 시적으로 들리는 이 포뮬러의 이름은 그렇게 불릴 만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 ‘로드비 르 세레모니얼’의 주요 활성 성분에는 24캐럿 골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피부 활력과 광채를 되살려주는 장점을 모두 갖춘 이 ‘황금빛 물방울’은 피부에 고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 달 사용 후 피부는 젊음을 되찾은 듯한 화사한 생기를 발산하게 된다.
S447_L_OR_DE_VIE_20_CHAI_TUBE_YQUEM0662_2_DROITE_SW_F39
DIOR_OR_DE_VIE_70251_CMJN
나아가 젊어 보이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는 고유한 리추얼, 그리고 즐거움이 필요하다. ‘로드비 르 세레모니얼’은 감각적인 경험과 진화하는 텍스처가 결합된 특별한 제품으로, 세 가지 포뮬러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세 가지 단계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제안한다. 첫 번째 단계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가 생기를 되찾는 것을 도와주고, 이어서 두 번째 단계에서는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탄력을 강화하여 더욱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피부의 편안함과 함께‘골든 드롭’의 효능을 확인하며 스킨케어 리추얼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피부를 위한 숭고한 리추얼과도 같은 이 세 가지 특별한 보틀은 고유 번호와 함께 찬란한 금빛을 담아 제작한, 특별한 코프레 케이스에 화이트 컬러의 제이드 마사지 어플리케이터와 함께 담겨 출시된다. 여기에 왕실의 럭셔리함을 상징하는 이켐 왕관이 탁월함의 상징과도 같은 이 제품을 밀봉하고 있다. 이는 환상적인 보르도 영지에서 피어나 지난 400년 동안 왕가의 소유물로 여겨지던 마치 보석 같은 이켐 와인이 러시아 군주 차르를 대접하고 더 나아가 황제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았던 그 모든 영광의 순간을 떠올리게 해준다. 성스러운 황금빛 마법과 함께.
* 자연유래 원료 함량은 ISO 16128에 따른 단순 계산 결과로 식약처 기준에 따른 ‘천연화장품’에 해당한다는 의미 아님.
211012_YQM_0293©DEEPIX (1)
S457B_ODV_RENO_LA_CURE_23_P07E_La_Cure_ss-Ceremonial_SW_F39_AJOUT
S447_L_OR_DE_VIE_20_CHAI_TUBE_YQUEM0662_2_DROITE_SW_F39
DIOR_OR_DE_VIE_70251_CMJN
211012_YQM_0293©DEEPIX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