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살리아(Rosalía): 디올의 뮤즈
2024-2025 가을-겨울 디올 레디-투-웨어 실루엣: 60년대의 매력
이미지로 그려낸 미스 디올
1999년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가 선보인 상징적인 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새들 트윈 Saddle Twin’ 백은 맥시까나쥬 모티브의 그레인 레더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전면의 기하학적인 라인은 눈을 뗄 수 없는 입체감과 원근감으로 표현되었다.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 제품은 손에 들거나 어깨에 걸칠 수 있으며 스트랩을 활용하여 연출할 수도 있다.
유니크한 룩을 완성해주는 ‘CD Diamond S9U’ 선글라스는 간결한 그래픽 디자인을 강조하는 블루 톤의 렌즈와 함께 현대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플레이트 스틸 소재로 완성된 네비게이터 프레임은 템플 위에 정교하게 구현된 아이코닉 ‘CD Diamond’ 모티브로 한층 돋보인다.
‘소바쥬 오 포트 Sauvage Eau Forte’. 시그니처 ‘소바쥬 Sauvage’를 상징하는 생동감이 워터 베이스의 새로운 포뮬러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이어진다. 콜드 스파이스와 화이트 라벤더의 매력적인 하모니는 머스크 우디 어코드로 한층 그윽함을 더한다. 오 드 뚜왈렛의 상쾌함과 퍼퓸의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수.
킴 존스가 디자인한 2024-2025 겨울 디올 패션쇼 실루엣들의 역동적인 우아함을 상기시키는 이 실버 마감 브라스 브로치는 디올 하우스의 여러 코드와 지극히 시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한데 결합하고 있다. 마치 무중력 상태에 있는 것처럼 하늘거리는 두 개의 깃털 장식은 이 특별한 주얼리의 실루엣을 그려내는 ‘CD Icon’ 로고를 감싸 안는다.
킴 존스가 디자인한 ‘디올 그래비티 Dior Gravity’ 레더는 탁월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공예 노하우의 놀라운 결실이다. 매혹적인 블루 톤으로 물든 이 소재는 ‘Dior’ 씰이 섬세하게 새겨진 카드 지갑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제품에 독특한 개성을 불어넣는다.
농구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Dior B57’ 스니커즈는 헤리티지와 재창조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디올의 정수를 구현한다. 로우탑 버전으로 재해석된 이 제품은 버건디 패널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더로 완성되었으며, 슈즈의 양 사이드를 장식하는 ‘CD30’ 시그니처는 베이지와 블랙 ‘디올 오블리크 Dior Oblique’ 자카드로 매력을 더한다.
2024-2025 겨울 디올 컬렉션 룩에 마지막 포인트를 준 이 블루 코튼 데님 캡은 ‘Christian Dior Couture’ 자수 장식으로 액센트를 준 은은한 디스트레스드 이펙트와 함께 우아함과 심플함을 오가는 다양한 믹스매치를 제안한다.
Welcome to theWORLD OF DIOR